Serenade in E major for String Op.22 현을 위한 세레나데 - 2. Tempo di valse 전체가 다섯 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제2악장 왈츠가 유명하다. (연주 속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 참고 : 나머지 악장 * 현을 위한 세레나데 1. Moderato 현을 위한 세레나데 3. Scherzo..Vivace 현을 위한 세레나데 4. Larghetto 현을 위한 세레나데 5. Finale - Allegro

Symphony No.9, From The New World` 교향곡 제9번 「신세계」 - 2. Largo 교향곡 제9번 「신세계」 - 4. Allegro Con Fuoco 드보르작은 51세 때 미국 국립음악원의 초대 원장으로 초빙된다. 그 미국에서 작곡한 교향곡 제9번은 신대륙(신세계)에서의 새로운 느낌과 함께 고향을 그리는 애틋한 정서가 함께 들어 있다. 향수에 젖은 제2악장 라르고 활기찬 피날레로 시작하는 제4악장, * 제2악장의 주제를 연주하는 "잉글리쉬 혼(English horn)"은 금관악기가 아니라 오보에 유형의 목관악기.

String Quartet in F major `American` Op.96 현악4중주 「아메리카」 1. Allegro ma non troppo 현악4중주 「아메리카」 2. Lento 현악4중주 「아메리카」 4. Finale. Vivace ma non troppo 드보르작은 미국에 있을 때 원주민과 흑인들의 독특한 음악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때 스케치한 악상을 정리, 귀국해서 이 곡을 만들었다.

Slavonic Dance Op.72 - No.2 in E minor 드보르작 : 슬라브 춤곡 제2번 (피아노 연주) 드보르작 : 슬라브 춤곡 제2번 (관현악 연주) 드보르작은 브람스의 추천으로 유럽 음악계에 알려졌고, 또 브람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브람스가 "헝가리 춤곡집"을 남겼듯이 드보르작도 "슬라브 춤곡집"을 남겼다. 1878년 제1집(Op.46) 출판 (8곡), 1886년 제2집(Op.72) 출판 (8곡). 원곡은 피아노 연탄용 곡인데, 훗날 드보르작 자신이 관현악곡으로 편곡했다.

Humoresque Op.101, No.7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피아노 연주)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바이올린 연주) 유모레스크(humoresque)는, 모호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피아노곡을 말하며 특정 작품의 곡명이 아니다. 베토벤, 슈만,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등 여러 작곡가들이 모두 유모레스크를 썼지만 드보르작의 작품만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하 드보르작의 곡도 사실 「8개의 유모레스크」의 하나로서 그 중 제7번 (Gb 장조)이다. 원래 피아노 독주곡이었는데 훗날 크라이슬러가 바이올린 곡으로 편곡, 지금은 바이올린 곡이 더 사랑받고 있다.

Polonaise in E flat major for orchestra 드보르작 : 폴로네이즈 폴로네이즈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민속 무용 또는 이것을 토대로 한 기악곡을 가리킨다. 드보르작의 폴로네이즈는 2곡 있는데 둘 다 1879년에 작곡했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A장조 (B.094) . 관현악을 위한 E플랫장조 (B.100)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첼로 협주곡 1. Allegro 첼로 음악의 황제라 불리는데 미국 체류시기의 마지막 작품이다. (1894~1895년의 작품) 시골에서 태어난 드보르작은 복잡한 뉴욕 생활이 불편한데다가 첫사랑이던 처형 조세피나의 병환 소식에 깊은 향수에 젖어 이 곡을 쓰게 되었다. * 참고 : 나머지 악장 * 첼로 협주곡 2. Adagio ma non troppo 첼로 협주곡 3. Finale (Allegro moderato) Jacqueline du Pre, Cello Chicago Symphony Orchestra / Daniel Barenboim

Song My Mother Taught Me 드보르작 :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1880년(39세)에 쓴 가곡집인 "집시의 노래"에 포함된 곡이다. "나이드신 어머니께서 나에게 그 노래 가르쳐 주실 때 어머니 눈엔 눈물이 곱게 맺혔지. 이제 내 어린 딸에게 그 노래 들려 주노라니 검은 두 뺨 위로 아, 한없이 눈물 흘러내리네." 드보르작은 열여섯 살에 고향을 떠나 프라하에서 공부하며 생활했다. 그래서 늘 어머니가 그리웠고 그런 어머니에 대한 정이 담겨 있다. 한편 이 노래를 작곡하기 전 2~3년 동안 아이들 셋을 모두 어린 나이에 떠나 보냈다. 그래서 슬픈 느낌이 드는 노래이다.

Mesicku Na Nebi Hlubokem From 'Rusalka' O Silver Moon 드보르작 : 루살카 - 높이 뜬 은빛 달 오페라 1막에 나오는 물의 요정 루살카의 아리아. "Mesicku Na Nebi Hlubokem" (O, Moon High Up In The Deep Sky) "높이 뜬 은빛 달"로 번역할 수 있는데 왕자를 사랑하는 고민을 담고 있다. 멀리 하늘에 높이 뜬 은빛 달 광활한 밤 속으로 너의 빛이 비치는구나. 나는 이 잠든 세계를 방황한다. 사람들의 집과 길 위를. 오, 달이여 어디로 흘러가는가. 내게 말해다오. 말해다오, 오, 나의 사랑이 어디 있는지... <오페라 루살카> 물의 요정 루살카는 왕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는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마녀의 도움으로 사람의 혼을 받는 대신 벙어리가 된다. 한편 왕자는 다른 나라의 공주와 사랑에 빠져 루살카를 멀리한다. 루살카는 호숫가에 남아 있는데 어느날 후회한 왕자가 다시 돌아와서는 루살카를 위해 생명을 내주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