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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Polonaise brillante for piano and cello in C major, op.3) 쇼팽 :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플로네이즈 제1번 G단조 (Op.26-1) (Polonaise No.1 in C#minor Op.26-1) 쇼팽 : 폴로네이즈 제1번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Eb장조. op.22 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Brillante In E Flat, Op.22 쇼팽 :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大폴로네이즈 폴로네이즈 제3번 A장조 군대 (Op.40-1) (Polonaises - No.3 in A major Op.40-1 (Militaire)) 쇼팽 : 폴로네이즈 3번 군대 폴로네이즈(polonaise)는 '폴란드의' 라는 의미이며 폴란드의 춤곡이기도 하고 기악곡에 쓰이는 악곡 형식이기도 하다. 고국을 떠나온 쇼팽에게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애국심을 폴로네이즈에 결합시켜서 독자적인 예술 장르로 승화시켰다. 쇼팽의 폴로네이즈는 16곡 남아 있는데 인기 있는 몇 곡을 살표보자. -------------------------------------- -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Introduction and Polonaise brillante in C Major Op.3) 1829~1830년(19~20세)에 완성한 실내악 2중주곡 (첼로, 피아노). 10대의 패기와 열정이 녹아있다. 원래 폴로네이즈로만 구성된 곡에 나중에 서주를 더했는데 쇼팽은 이런 형태를 즐겨 사용했다. --------------------------------------- -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폴로네이즈 (Andante spianato et grand polonaise Brillante Op.22) 1830~34년(20세~24세)에 완성한 관현악 협주곡. 그러나 오케스트라 비중이 작고 엉성하여 피아노 솔로 버전으로 더 많이 연주된다. 안단테(Andante) = 느리게 스피아나토(spianato) ; 평탄하게 제목에서 보듯이 서정적이고 고요한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하고 웅장한 폴로네이즈를 묶었다. (두 부분의 작곡 시기는 다르다) 안단테 스피아나토 부분은 달빛이 은은한 고요한 호수를 연상시키며 서정적인 녹턴의 분위기와 유사하다. 그런 다음 갑작스럽게 화려한 팡파르가 등장하면서 폴로네이즈 부분으로 넘어간다. --------------------------------------- - 폴로네이즈 ‘군대’ (Polonaise in A Major Op.40 No.1 'Military Polonaise') 1838년(28세) 10월에 친구에서 헌정한 〈폴로네이즈〉두 곡 (Op.40) 중에서 첫 번째 곡이 나팔과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하는 용맹스러운 군인들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사람들이‘군대 폴로네이즈’로 불렀다.